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성민 청년비서관 임명 논란 (문단 편집) ==== 더불어민주당 ==== 박성민 청년비서관 임명에 대한 입장과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꽤 분열적인 이슈로 작용했다. 대언론관, 성별, 청년을 향한 시각, 박성민 전 최고위원과의 교류 여부, 이준석에 대한 시각 등에 따라 박 비서관 임명의 찬반 여부가 갈리는 실정이었다. 이재명계에서도 찬성하는 측이 있었고 친조국이라고 다 반대하는 것은 아니었으며 이준석에 대해 나름 평가하는 쪽에서도 다 반대하는 것은 아니었다. 다만 원내 민주당 의원들은 완곡한 우려를 표하는 정도 이상의 명시적 반대는 하지 않았다. 이렇게 원내 의원들 사이에서의 세평과 여론은 준수했지만 지지층에서는 그렇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촌극이라고 볼 수 있다. 박성민 비서관이 마음에 안 들지만 비판 여론에 동참하면 보수 언론의 박 비서관 혐오 정서에 동참하게 되는 꼴이라 침묵한 더불어민주당 및 열린민주당의 스피커도 적지 않았고 박 비서관에 대한 매서운 비판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피드백을 수반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강성 민주당 지지층에게 불편한 이슈로 작용했다. 그러나 논란 발생 당시부터 방송에 출연하는 패널이나 노출되는 인사들은 전체적으로 박 비서관 임명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통일된 의견을 모으는 추세였고 결국 27일 송영길 대표가 확실히 박 비서관 임명을 옹호하는 의견을 표하면서 청와대 임명을 지지하는 쪽으로 당내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 '''[[송영길]] {{{-1 ([[더불어민주당]] 대표 / 소속 [[국회의원]] / 전 [[인천시장]])}}}''' * 송영길 대표는 6월 24일 '박 비서관 발탁이 불공정하다는 지적이 있다'는 취재진 질문에 "얘기를 잘 듣고 있다"고만 언급하고 말을 아꼈다. 이러한 여당 대표의 중립적인 반응은 자칫 20~30 세대가 예민해하는 공정 문제에 대한 뇌관을 잘못 건드릴 수 있다는 점에서 당 전체 차원의 공식 방어에는 나서지 않은 채 추이를 주시하자는 움직임으로 해석되었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06/610250/|#]] * 그러나 당내 입장을 완전히 정리했는지 6월 27일 송영길 대표는 연합뉴스TV와 인터뷰에서 "현상적으로 보면 지적이 나올 수 있다. 그러나 '''9개월짜리 별정직 공무원이나 행정고시를 합격하는 것과 비교할 문제는 아니다'''"라며 "우리 국민들께서 공정의 문제로 일반공무원, 직업 공무원과 비교하기 보다 대통령께서 20대의 생생한 감수성을 지근거리에서 들으려고 하지 않았을까 이해를 해달라"고 임명을 확실히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 이어 그는 "박 비서관은 장·차관급 인사 174명의 국회의원을 거늘고 있는 집권당의 지도부를 했다. 그 기간 동안 조국 전 장관 딸 문제, 박원순 전 서울시장 피해자 문제에 대한 쓴소리, 바른소리를 해왔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준석 대표를 비상대책위원회에 발탁할 때가 26살"이라고 이준석 대표의 사례와 비교하면서 박 비서관의 능력에 대해서도 힘을 실었다. 또 그는 "청와대의 생각을 나름대로 보자면 대통령이 20대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싶을텐데 우리나라의 관료체계라는 것이 행정관으로 임명해서는 직접 만날 수가 없다"며 "비서관 정도 돼야 수시로 불러서 물어볼 수 있지 않나"고 설명했다. 박 비서관을 향해선 “실력으로 자신을 입증하고 대통령 앞에서도 눈치 보지 말고 20대 감수성에 맞춰 직언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92138|#]] * 논란이 지속되자 다시 한 번 논란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였는데 7월 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이 대표와 박 비서관을 비교하는 질문을 받고 "박 비서관이 당 최고위원 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문제나,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해자에 대해 지도부와 달리 쓴소리를 했던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그냥 (청와대 비서관이) 된 게 아니라,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시절 최고위원에 발탁된 지도부의 일원이었다"고 박 비서관을 옹호했다. 또 "박 비서관은 지금 취직해봤자 9개월짜리 임기"라며 "직업 관료가 아니라 별정직이며, 문재인 대통령이 20대의 마음에 대해 정책적 조언을 듣는 데 필요하기 때문에 발탁한 것으로 이해해달라고 국민들께 말했다"라며 이철희 정무수석의 발언과 비슷한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비교도 했는데, "이 대표도 26살 때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대표에 의해 비대위원으로 발탁됐다"면서 "유승민 전 의원과 부친이 친구 관계라는 인연 때문에 소개돼 발탁된 것"이라며 이 대표가 부친의 인맥으로 정치권에 입문했다고도 주장했다.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1/07/05/YN7DYL62RRFOPPKJV6KOWOUT2U/|#]] * '''[[김두관]] {{{-1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의 김두관 국회의원은 'C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박 비서관 임명 논란에 대해 "발탁 자체는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도 "워낙 청년들이 공정성 측면의 문제 제기와 우려가 있는데, 앞으로 박 비서관의 몫이다. 실력으로 증명해야 한다. 청년들하고 소통하고, 청년 정책을 잘해내면 잘했다고 평가를 받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https://youtu.be/_AjKfj4ATt0?t=824|#]] * '''[[최민희]] {{{-1 (전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으나 선거권 및 피선거권 박탈에 따른 당적 말소로 무소속이 되었다.] 최민희 전 국회의원은 6월 22일 연합뉴스TV의 '뉴스포커스'에 패널로 출연해 박 비서관 임명에 대해 "이준석 대표 같은 청년 정치인 돌풍이 분다면, 청와대에서 의식해서 그렇게 못할 이유가 없다. (이번에 임명된 사람들 입장에서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자신이 기여할 좋은 기회를 잡은 것이라 생각한다. 이 인사가 잘했나 못했냐는 1년쯤 지나야 평가가 가능하다 보지만, 지금 임명 자체는 잘한 선택이라 생각한다."고 발언했다. [[https://youtu.be/T3dYdR2H2Vs?t=1514|#]] * '''[[김기식]] {{{-1 (더미래연구소장 / 전 [[금융감독원장]])}}}''' * 김기식은 24일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17273|KBS 라디오에 출연]]해 이 논란과 관련해 '황당하다'는 말로 일축했다. 그리고 비교논지로 세계적인 추세로 젊은 사람이 뽑히는 것이 당연한 상황이며 34세로 핀란드 총리로 당선된 '''[[산나 마린]]''' 총리와 미국 연방거래위원회 위원장으로 뽑힌 32세의 '''리나 칸''' 위원장을 언급하며 "장관도 차관도 아닌 1급 비서관에 24살 여성을 기용했다고 해서 파격이니 이렇게 얘기하는 것도 적절한지 모르겠다."고 발언하면서 단순히 이 논란이 '능력 문제'가 아닌 '연령 문제'에서 비롯되었다는 인식을 피력했다. * 그러나 산나 마린의 경우 19살 때부터 핀란드 사민주의 청년회 대표로 활동하면서 빵집 판매원 아르바이트와 학사, 석사를 병행하는 등 성실한 활동을 인정받아 핀란드 의회에서 '''선거를 통해''' 요직에 선출되고 능력을 검증받아 총리가 된 인물이다. 청년 정치인 활동도 형식적으로만 한 박성민과의 비교가 대단한 실례다. * 리나 칸은 파키스탄계 미국인으로 미국 입시에서 아시아계에 대한 [[어퍼머티브 액션]] 역차별을 뚫고 예일대에서 반독점과 오픈 마켓 프로그램에 대한 논문의 혁신성을 인정받은 화제의 인물이다. * 박성민을 이런 인물들과 견주려는 것은 '''과거 [[새누리당]] 및 보수 언론에서 박근혜를 [[마거릿 대처]]와 견주려던 것과 마찬가지 수준의 낯 뜨거운 비교다.''' * 오히려 적절한 파격적인 인사 임명 비교대상으로는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정권에서 하원의원에서 장관이 된 섹시 콘셉트 모델 출신 마라 카르파냐를 들 수 있다. 베를루스코니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하원의원에 당선되었으며 평등부 장관 자리까지 받았다. 물론 젊은 모델이 제대로 된 정치 경력이 있을 턱이 만무하니 엄청난 욕을 먹었다. 그러나 차라리 카르파냐는 살레르노 대학 '''법학''' 전공으로 차별받는 남부 지방 출신이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기 힘으로 입학하고 이탈리아 북부를 기반으로 한 자유국민당에서도 승승장구한 경우라 '''일방적인 진영 논리에 힘입어 능력이 거의 검증되지 않았음에도 1급 공무원 자리에 오른 박성민과의 비교는 실례일 수 있다.''' 마라 카르파냐는 이탈리아 평등부 장관으로 재직할 때 [[https://en.wikipedia.org/wiki/Mara_Carfagna|이탈리아 내 진보 측 의견과 보수 측 의견을 골고루 수렴하여 동성애 관련 사회 이슈에서 융통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동시에 이탈리아의 길거리 성매매를 상당 부분 근절]]하는 등 임명 과정과는 별도로 장관직 평가는 중간 이상은 가는 사람이었다. 이와 반대로 일방적인 진영논리만 주장한 박성민이 업무를 융통성 있게 수행할지는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 * '''[[장경태]] {{{-1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장경태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준석|30대가 당대표]] 되는 사회 변화에도 불구하고 박성민의 나이와 성별만이 기사화되어 안타깝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2019년 8월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 공모 과정 등에서 보여준 실력 등을 보고 선발했다고 변호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5&aid=0001450453|#]] * 정작 자신의 유일한 경력인 용인시 청년위원장도 직무유기에 가까웠다는 게 알려지면서 비아냥을 받았다. * '''[[박용진(정치인)|박용진]] {{{-1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박용진 의원은 6월 24일 오전 BBS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박 비서관 임명과 관련해 "박성민 비서관은 나이는 아주 젊습니다만, 청년비서관이라고 하는 역할에 청년 당사자가 가는 건 적절한 것 아니냐 싶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박 비서관이 청와대에 발탁된 배경에 "처음 청년 최고위원으로 발탁돼 민주당 안에서 있었을 때 선배들이나 다른 지도부에 주눅이 들 수도 있고 눈치 보일 수도 있는데, 당내 쓴소리를 눈치 보지 않고 했다"라며 "'간단치 않은 젊은이다'라고 하는 것은 여의도에 있는 사람들, 민주당에서 같이 활동을 했던 사람들은 눈여겨봤었던 지점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논란에 대해서는 "여러 논란이 있는 만큼 본인의 노력과 실력을 통해서 청년 정책들을 하나하나 잘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겠다"고 덕담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89839|#]] * '''[[이소영(정치인)|이소영]] {{{-1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 대변인)}}}''' 이소영 의원은 6월 24일 JTBC '썰전라이브'에 출연해 박 비서관 임명과 관련하여 "행정고시를 합격하고 20~30년 공직 생활을 한 관료들이 이제까지 청년 정책을 많이 만들어 왔으나, 현실하고 동떨어진 정책이 많았다고 지적을 받았다. 인사권자의 정확한 의중을 아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청년정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디테일을 채우는데 청년 당사자가 직접 하는 것이 더 현실적인 정책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 있지 않았을까 싶다. 또한, 청년비서관으로서 가져야할 능력, 스펙이나 경험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청년은 여러 가지 불안정한 상황이기 때문에 경험과 경륜까지 모두 병존해서 갖추기는 힘들 수도 있다."며 박 비서관을 옹호했다. 또 "당사자성을 가지고 있는 청년도 이번에 이런 정책을 논의하고 조율하고, 청년 당사자가 아닌 분이 하던 일을 해보는 시도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청년은 가능성이 있다. 이전까지의 가능성보다는 앞으로 해나갈 일의 가능성에 대한 관점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임명에 대해서도 옹호했다. [[https://youtu.be/AmDw_7Exhg4|#]] * '''[[이재정(1974)|이재정]] {{{-1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정 국회의원은 6월 25일 MBC '정치 맞수다'의 패널로 출연해 박성민 비서관 인사에 대해 "이준석 대표가 국민의힘 대표가 되었을 때 응원했는데, 국민의힘 의원들 보니 (이 대표가) 힘들겠다 싶다. 대정부질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공무원 급수체계를 가지고 박 비서관 임명을 지적하는 모습이 왜 지금 나와야 하는가. 30대 대통령 이야기가 나오는 마당인데, (야당이) 청년을 레토릭으로만 이용하고 남용하면서, 정작 청년 정치의 유리천장을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는 것 같다. 박 비서관은 자신이 대변인일 때 직접 배틀을 통해 부대변인이 된 인물이며, 모든 정책에 완결성에 있는 자질이 충분한 인재다."라고 이 논란이 야당의 정치 공세라고 비판하면서 박 비서관 임명을 옹호했다. [[https://youtu.be/7z_tZJLOYsM|#]] * '''[[남영희]] {{{-1 (전 청와대 행정관)}}}''' * 남영희 전 청와대 행정관은 개인 SNS를 통해 박 비서관 임명 논란에 대해 "단순 비교하자면 25세에 1급이 엄청난 특혜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청와대 정무직 비서관 자리가 정년이 보장된 자리도 아니고 공무원이 진급해서 갈 수 있는 자리도 아니다. 48세 나이에 각종 사회 경력 7년 이상, 정치 경력 15년 이상에도 별정직 행정요원 6급을 시작으로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나로서는 일반 공무원 직급과의 단순 비교가 얼마나 '''무식한 것'''인지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중략) 25세 박성민 비서관이 직급상 1급이라고 해서 부하직원이 층층이 있는 자리가 아니다. 대통령과 청년 문제를 다룰 행정부에 청년의 생목소리를 전달할 임무를 수행할 대표 청년 노동자로 선발된 것이다. 0선의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당선이 주는 신선한 충격 그 이상 이하도 아닌 인선이다. 파격적 인사라고 할 수는 있지만 불공정, 특혜 시비로 번질 사안이 아니라는 것이다. (중략) 분노한 2030 이대남들이여, 부디 우리 사회의 이준잣대에 눈을 뜨시라고 외치고 싶다."며 이 논란에 대해 지적하던 의견들에 대해 '무식하다'는 비난성의 글[* 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를 저격할 목적으로 '이준잣대'라는 어휘를 사용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자면 박성민과의 비교 대상은 0선 이준석보다는 차라리 아예 정치에 간섭할 자격조차 없으면서 실세 자리에 숟가락 얹고 엘리트 공무원들이 밑에서 받쳐준다는 면에서 [[고영태]]나 [[차은택]]에 더 적절하다.]을 남겼다. [[https://www.facebook.com/goojeolcho/posts/4197985416956614|#]] * 그러나 새누리당에서 필리핀 출신 이자스민이 한국 이주노동자들을 전부 다 대변해 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오판인 것처럼 문재인 정부에서 벼락출세한 래디컬 페미니스트 박성민이 대한민국의 20~30대 전반의 “생목소리”를 얼마나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 들 수밖에 없었다. 이들 입장에서 2030의 투표는 “생목소리”가 아니고 ([[김기춘]]과 [[윤전추]]가 박근혜한테 아부했던 것처럼) 당에 무조건 충성하는 사람이 하는 당장 듣기 좋은 이야기만 이들이 듣고 싶어하는 "청년의 생목소리"라는 말인가? '''당의 강령에 일방적으로 충성했다는 이유만으로''' 불성실한 것으로 용인시에서는 소문났는데도 모호한 기준으로 뽑혀서 '''25세에 봉급 7~8천만 원을 받는 것이 엄청난 특혜가 아니면 무엇일까?'''[* 6개월짜리 인턴도 수천, 수만 대 일의 경쟁률 탓에 '금턴'이라고 불리는 현실이다. 월급을 떠나 공채를 없애고 수시채용 (경력직 채용)을 도입하는 기업이 많은 시대에 1급 공무원 경력은 어마어마한 스펙이다. 9개월은커녕 3개월짜리 1급 공무원 자리였어도 공개 채용이었다면 수만 명의 청년들이 몰렸을 것이다.] * 또 남영희는 자신도 직업 관련한 편견으로 고생했을 입장[* 90년대에는 보수적인 고령층 사이에서 스튜어디스가 졸부 꼬셔서 결혼하려는 골빈 여자들이나 하는 직업이라는 식으로 이미지가 무척 안 좋았다. 물론 외국에서는 이따위 편견을 가지면 이상한 사람 취급받겠지만 당시 한국에서는 그랬다.]에서 해당 페이스북 포스트에서 특정 직업군들을 싸잡아서 비난하는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르는 발언까지 해서 천안함 비하 막말 옹호 논란과 더불어 '지도 낙하산 인사인 주제에 같은 낙하산 인사 쉴드치냐'고 인터넷 커뮤니티 각지에서 도마에 올랐다. [[강성태]]를 "겨우 시험 한 번 잘 본 거 가지고 울궈먹는다."는 식으로 비하하는 것은 본인의 허위경력 및 허위학력 게재[[http://www.lkp.news|#]] 논란을 비롯한 학벌 컴플렉스 가지고 [[자격지심]]으로 자폭한 것 밖에는 안 된다. * '''[[이동학(1982)|이동학]] {{{-1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이동학 최고위원은 6월 25일 박성민 청와대 청년비서관 임명 논란과 관련해 "청년이 사회적으로 느끼는 박탈감을 풀어야 하는 게 박 비서관과 저 같은 사람의 숙명"이라고 말했다. 지명직 청년 최고위원인 이 최고위원은 이날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9급 달려고 몇 년을 노력했는데…'라는 말은 이러한 (청년들의) 억울함의 발로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최고위원은 박 비서관을 향해 "물러날 때 후회 없도록 사력을 다해달라"며 "저도 박 비서관도 상당히 무거운 짐을 짊어져야 하는 상황이기에 지금을 잘 계획하고 행동하자는 요청을 드린다"고 발언했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06/615214/|#]] * '''[[김형주]] {{{-1 (전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 전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형주 전 국회의원은 6월 25일 채널A의 '김진의 돌직구쇼'에 패널로 출연해 박성민 청와대 청년비서관 임명 논란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청년특보 정도의 자리였으면 충분하지 않나 싶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당은 박성민 비서관 임명에 대해 환영한다고 논평했어야 한다. 야당의 박성민 비서관 임명에 대한 비판은 청년들의 '''배아픈 마음'''을 일반화시킨 것이다. 연령차별을 청년들 스스로가 하고 있는 사회다"라고 발언하면서 이 논란 발생이 야당의 청년층 자극에서 비롯된 정치적 공세라는 뜻을 표출했다. [[https://youtu.be/Ld8zeBAyJIs|#]] * 청년층의 비판을 단지 '''배아픈 마음'''으로 비하한 것 때문에 온갖 청년들을 무시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 '''[[정은혜]] {{{-1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은혜 전 국회의원은 6월 25일 경제사회연구원의 '전지현의 Pick & Talk'에 출연해 박성민 청와대 청년비서관 임명 논란에 대해 "정당 정치를 주장하는 입장에서, 당내에서 청년 정치인들이 육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사안에서 박 비서관이 짧은 시간 안에 고속 승진을 한 것은 맞다. 그런 점에서 당 차원에서 잘못이 있는데 그 전에 박 비서관이 차근차근 성장할 만한 기회가 없었다. 이런 상황 때문에 상대적 박탈감을 청년들이 느끼고, 온라인의 청년 커뮤니티에서 반발이 심하게 나오고 있다. 다만 청년 비서관 자리는 정무직이기 때문에 하루만에라도 잘못하면 그만둬야 하는 자리이며, 선택에 대한 옳고 그름을 지금 평가하기보다 정권 이후에 평가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다."고 발언하면서 당 차원의 잘못을 지적하고 논란에 대해서는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다. [[https://youtu.be/wz1I0zCqsrM?t=521|#]] * '''[[우원식]] {{{-1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 전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소속 우원식 국회의원은 6월 25일 CBS '김종대의 뉴스업'에 출연해 박성민 청와대 청년비서관 임명 논란에 대해 "박성민 신임 비서관은 이낙연 당대표 시절에 최고위원을 지냈다. 나이는 어리지만 집권여당 최고위원으로 지내면서 지속적으로 청년 목소리를 당에 전달하고 당과 싸운 바 있는 아주 훌륭한 사람이다. 청년비서관은 청년이 하는 것 아니겠나? 이건 경험 많은 어른이 하는 데가 아니다. 그래서 청년 중에 정말 청년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박성민 신임비서관에 대해서 이게 무슨 특혜인 것처럼 얘기하는 것은 저는 아니라고 본다. 그분의 역량을 한번 좀 잘 살펴보시기 바란다."고 옹호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577976|#]] * '''[[이경#s-6]] {{{-1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 전 더불어민주당 이경 부대변인은 6월 23일 [[https://www.facebook.com/leekyung2020/posts/4198763550143955|개인 SNS]]를 통해 박 비서관의 임명에 대해 "지금 청년들이 말하는 것은 '공정한 경쟁'과 '기회의 평등'이 있었는가에 불만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박성민은 청년대변인직을 당당하고 멋지게 본인이 만들어 냈습니다. (중략) 솔직히, 위에서 이런 주요직책들을 계속 내려주면 저라도 받았겠어요. 안 줘서 못 받은거죠. 청년분들, 속으로 솔직해져 봅시다. 안 받으셨겠어요? 우린, 현실을 직시하고 #잘못을_바로_잡아야 합니다."라는 언급과 함께 ''''#박성민을_응원합시다, #왜욕해_그냥_솔직해져_부럽다고, #난_솔직히_짱부럽\''''이라는 태그를 달았다. * 또 6월 25일 SBS의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하여 같은 당 일원들의 박성민 비서관 임명에 대한 옹호론과 달리 이례적으로 이철희 수석의 발언에 매우 비판적인 의견을 밝혔다. 그는 "박성민 비서관의 능력 자체에 대해서는 비판할 게 없다"면서도 "박성민이 당내 활동을 두루두루했다는데, (당 내의) 다른 청년들에게는 기회가 전혀 없었다, (박성민 비서관) 말고도 당 내에 많은 청년 인물들이 있었음에도 뽑아놓고 아무런 역할을 주지 않았다. 그렇게 해놓고 (박 비서관 외에) 당에 인물이 없다고 한다. 민주당도 말은 진보당이지만, 청년을 대하는 제스쳐는 상당히 진보적이지 못하다."라며 민주당 소속 인물로서는 이례적으로 강하게 비판했다. [[https://youtu.be/AwzFjL-4ngE?t=978|#]] * '''[[오창석(정치인)|오창석]] {{{-1 ([[더불어민주당]] 한반도통일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창석 시사평론가는 6월 26일 채널A '토요랭킹쇼'에 출연해 이철희 정무수석의 박성민 비서관 옹호 발언에 대해 "동의하는 점도 있고, 동의하지 않는 점도 있다. 동의하지 않는 점은 현재 청년들이 취업시장이 매우 어려운데 이 부분에 대해 감정을 이해한다는 메세지를 주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비판했으나, "(동의하는 점에는) 청년비서관에는 청년을 발탁하는 것이 맞다. 전임자인 김광진 전 비서관은 나이가 많아 무슨 청년 대변인이냐 라는 말을 들었다. (논란 중에) 나이 또래가 25세라는 것에 방점이 찍히는데, 해외 사례를 보면 [[올로프 팔메]] 총리나, [[마크롱]] 대통령 같은 젊은 정치인들이 많고 이들은 30대에 장관직에 올랐다. 게다가 이들은 10대 때부터 정치 활동을 했는데, 박성민 비서관도 비슷하게 시작했다. 뜬금없이 낙하산처럼 내려왔다고 비판하지만, 실제는 용인 지역에서 청년위원회, 대학생 위원회 활동 다 했고, 국민의힘에서 진행하는 토론배틀 같은 대회를 뚫고 합격한 청년대변인 활동한 우수한 이력도 있다.[* 하지만 정작 박성민은 '''용인지역 청년위원회 활동을 거의 하질 않아 용인 지역의 청년정책이 부실한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그 와중에도 페미니즘 관련 게시물은 여러 번 중복해서 업로드한 게 코미디.] 이러한 경력이 꾸준히 쌓였고, 방송 활동도 했기에 청와대에 지명된 것이 불공평하다고 보기 힘들다."고 박성민 비서관을 옹호했다. [[https://youtu.be/v4g8DudGSoc?t=238|#]] * 게다가 예를 든답시고 팔메나 마크롱 같은 대형 정치인들을 언급했는데 사실상 이 둘에 박성민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저 둘에게 크나큰 모욕이다. 어느 아침에 갑자기 청년비서관이 되어 낙하산이라고 까인 박성민과는 달리 저 둘은 애초에 박성민과 정치입문 전부터 경력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 [[올로프 팔메]]는 정계 입문 전부터 부모가 상당히 잘 사는 슈퍼 금수저였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주의]] 운동권의 영향을 받아서 노동권에 상당히 관심이 많아 미국으로까지 유학을 가서 미국 노동운동의 대부인 월터 루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고 이 경험이 훗날 정계 입문에 탄탄한 발판이 되었다. 그나마 하던 청년위원장도 개판치고 최고위원으로 선임되어 [[특정 집단|페미니즘]]을 옹호하는 발언만 하면서 '''비서관'''으로 시작한 박성민과는 다르다. 팔메는 이런 활약에도 불구하고 에를란데르 총리의 '''비서'''로 정계입문을 하면서 여러 노동계의 현실을 들여다보는 노동계 인사로 크게 활약했고 전후 스웨덴을 대표하는 혁신 인사로 자리잡았다. 입문 후에도 자신의 입지를 스스로 다졌으며 교통/통신부 장관 시절에도 언론의 중립성을 강조하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했고 교육부 장관 시절에는 집회장소에 나가서 운동권들을 설득하는 모습을 보이며면서 당시 국민들이 팔메를 바라보게 하는 데에 혁혁한 공을 세우기도 했다. 이 교육부 장관 2년 동안 팔메는 국민적인 인기를 얻으며 양극화 해소에 힘썼고 온갖 성과와 좋은 실적으로 에를란데르의 후임 총리가 된 것이다. [[올로프 팔메 총리 암살사건]]은 스웨덴에서 큰 충격을 남겼고 스웨덴 역사상 최대의 [[미제사건]]으로 남아 있다. '''그리고 팔메는 [[스웨덴]]을 [[복지국가]]로 만든 장본인이다.''' 따라서 경력도 일천하고 대학 졸업도 마치지 않은 주제에 1급 수준의 대우를 받았던 청년비서관 박성민과는 비교가 안 된다. *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올랑드에게 면죄부를 줬다는 말이 있을지언정-- 어느 아침에 갑자기 대통령이 된 게 아니다. [[파리 정치대학]]을 거쳐 소위 엘리트 대학이라고 불리는 [[그랑제콜]] 보다도 권위 있는 [[국립행정학교]]를 나온 전형적인 엘리트 관료로서 재무부 산하의 경제조사관을 지내다가 프랑스에서 가장 큰 경제단체인 MEDEF의 상무이사직 제안도 받았을 정도였다. [[로스차일드]]에 들어가서 상무이사까지 승진하는 등 프랑스 최고의 [[인수합병|인수합병(M&A)]] 전문가로 활약했다.[* 대표적으로 네슬레의 키즈 드링크 부분을 재인수하는 계약을 무난히 성공시켜 "이 젊은 M&A 전문가가 프랑스를 놀래키고 있다."는 언론의 보도가 나간 적도 있다. 10년 동안 관료로 지낸다는 규정을 어기고 6천만 원을 물었는데 마크롱은 이때 40억 원을 벌었다.] [[프랑수아 올랑드]] 정부에서 대통령실 비서부실장과 경제산업디지털부의 장관을 역임한 건 이런 확실한 성과가 있었기 때문이다.[* 올랑드 대통령은 야당에게 탄핵안까지 발의됐을 정도로 '''4%'''의 지지율을 달리는 등으로 최악의 지지율을 달리고 있었는데 올랑드가 불출마를 선언한 덕에 마크롱의 지지율이 올라갔다. 이는 마크롱에게도 호재였다.] 그 이전에는 공화당의 [[프랑수아 피용]] 총리가 비서부실장을 제안했을 정도로 성과와 실적으로는 정말 탄탄하기 그지 없었고 홍보능력도 탁월했기 때문에 프랑스 공화정 사상 역대 세 번째로 높은 득표율로 당선될 수 있었다. 애초에 공화당과 사회당이 극우 정당의 집권을 막기 위해 위 아 더 월드로 모인 덕인 셈. * '''[[현근택]] {{{-1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근택 변호사는 6월 27일 MBC라디오 '정치人싸'에 출연해 박성민 비서관 임명건에 대해 "처음 우리당에 진입한 것도 지금 국민의힘 하듯이 토론배틀로 진입했던 것이다. 대부분의 정치 진입 자체가 (이렇게) 추천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일각에서 말하는 것처럼 공직 시험으로 뽑히는 자리와도 다르고, 당청간의 소통을 담당하는 역할 정도를 담당할 텐데 기간도 길어봐야 1년도 채 되지 않는다. [[대한민국의 젠더 갈등|이 분이 여자가 아니라 남자였으면 어땠을까.]] 당에서 2년 정도 대변인도 했고, 아직 졸업 안 한 청년으로서 취업 문제, 결혼 육아 문제 등을 청년 시각으로 풀 수 있을 것이라 본다."며 박성민 비서관 임명을 옹호했다. [[https://youtu.be/vWyOArQIm54|#]] * 박성민은 여자라서 욕 먹은 게 아니다. '''청년들의 입장을 대변한 게 단 하나도 없기 때문에, 사실상 경력이 없기 때문에 욕먹는 것이다.''' * '''[[장철민]] {{{-1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소속 장철민 국회의원은 6월 27일 전자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박성민 비서관 임명건에 대해 "어려서 안 된다는 논리는 고리타분한 기득권적 시각"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이 독대한 오스트리아 총리는 36세다. 2030 정치인 원조격이 YS와 DJ라는 점을 봐도 어려서, 젊다고 중책을 맡지 못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일침했다. 다만 "청년에 좌절과 실망 안겨준 내로남불 등 민주당 고질적 프레임을 벗어나 공정경쟁 가치를 다시 돌이켜보고 성찰할 필요가 있다"며 경험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민감한 문제에 용기 있게 나서지 못한 점은 반성해야 한다고 했다. [[https://www.etnews.com/20210625000177|#]] * 2030 정치인 원조격으로 [[김영삼]]과 [[김대중]]을 언급한 건 그 둘에게 엄청난 모욕이라는 비난이 나왔다. 둘 다 입문 전에 엄청난 커리어를 자랑했다. 심지어 오스트리아 총리인 [[제바스티안 쿠르츠]] 총리와 비교하는 짓을 저질렀다. 김대중, 김영삼, 쿠르츠까지 지적으로도 외모로도 뛰어난 정치인이었다는 것은 간과했다. 게다가 저 셋은 정치인생을 시작하기 전까지 커리어를 지냈다. * [[제바스티안 쿠르츠]] 총리는 당 청년 대표로 당선되며 정치 활동을 시작했고 빈 시의회 의원을 지냈다. 내무부 산하인 사퇴통합부 정무 차관으로 임명되었고, 2013년 총선에 출마 후 당선되어 외무부 장관까지 올랐다. 애당초 시의원을 지냈다는 것부터가 박성민과는 격이 다르다. * [[김영삼]]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기념 웅변대회에서 2위를 한 그의 실력에 감탄한 [[장택상]]의 총애를 받았다는 것이 시초다. 게다가 [[학도의용군]]으로 입대하였고 휴전 후에는 장택상의 비서를 거쳐 장택상이 국무총리가 됐을 때 인사담당 비서관이 되었다. 20대 청년이 [[장택상]]을 달변으로 크게 매료시켰다는 점 때문에 장택상의 총애를 받았다는 것에서 [[올로프 팔메]]와도 비슷하다. * [[김대중]]은 20대 초반부터 목포에서 성공한 청년사업가였다. [[6.25 전쟁]] 당시에는 자본가라는 이유로 처형당할 뻔 했던 적도 있으며 목포일보 사장으로도 있었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종군기자로도 활약했다. '''정치 입문 전에 이 사람이 쌓은 커리어이다.''' 1924년생이고 첫 민의원 당선이 1961년이었으므로 37세에 당선된 건데 이는 [[이준석]]과 거의 비슷한 나이에 당선된 것이다. 평균수명이 늘어난 21세기에는 30대는 물론이고 40대도 어려 보이는 축에 끼지만 당시의 평균수명을 생각해 보면 30대 후반이 그리 어린 나이대는 아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